<카페> 용인 대형&베이커리카페 스프링사운즈 방문 후기

연휴에 좀 멀리 카페가고 싶어서 찾아보다가 용인에 대형카페가 있어서 가봤다!

내가 대형 카페가는 기준?
주차!! 가 편해야함ㅋㅋㅋㅋㅋ
일단 대형카페는 부지가 넓은 곳, 즉 좀 외곽에 있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무조건 차를 끌고 가야하는데
주차 공간이 없다면,, 초보자는 울면서 돌아올 수 있기 때문 ㅎㅎ

그래서 주변에 대형카페는 좀 많이 가봤는데

이번에 좀 새로운 곳을 가보고 싶어서 열심히 서치했다.

근데 용인에 안가봤는데 괜찮아보이는 베이커리 카페가 있어서 가봤음.

https://naver.me/5wHpXCJP

스프링 사운즈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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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주차장이 일단 꽤 넓었고, 지하주차장도 있다고 들었다. 즉 주차는 문.제.없.음 ^^

빵만드는 곳이 따로 있는 전문 베이커리카페였고 진열장도 이쁨ㅋㅋㅋ 진열장이 자동문인건 처음봤다...

 

내가 오후에 갔더니 빵이 많이 빠져있었음 ㅠㅠ 아쉬웠다.

그리고 빵 가격도 저렴한

스프링사운즈 빵

편은 아니었음.  근데 거의 대형카페들은 빵값이 좀 비싸더라 ㅎㅎㅎ....

어차피 막 디저트를 먹고 싶은 배 상태는 아니었어서 빵은 하나만 먹음 ㅎㅎ

근데 여기는 빵도 괜찮긴 한데 진짜 자리 맛집임 

 

스프링사운즈 자리

내부 자리도 넓고 이쁘게 잘빠졌는데 테라스 쪽이 진짜 좋았다. 

특히 바로 옆이 산인지 언덕이라 자연경관의 느낌?으로 약간 도심을 벗어난 느낌으로 좋았음!!!

날씨 좋을 때 가면 진짜 좋을 카페임!!!

 

그래서 난 뭐먹었냐면,

스프링사운즈 이글이글열매 빵???ㅋㅋㅋㅋㅋㅋ

이런 이글이글열매같은 빵을 먹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수증도 잃어버려서 이름도 뭔지 가격이 얼만지 기억이 안나는데....;;;;

맛은 꽤나 있었다 ㅋㅋㅋ 위에는 머랭크림이었고,,, 엄마가 이상하게 생겼다고 안먹겠다고 했는데

맛을 보더니 의외로 맛있다고 하셨음 ㅋㅋㅋㅋㅋㅋ 

 

커피는 아메리카노로 먹었는데 6천원 치고는 뭐 ,,, 평범했다 ^^

 

용인 스프링사운즈 결론!!!

- 주차하기 좋음
- 자리 많고 편한 좌석이 많음
- 테라스 좌석 특히 좋음 
- 빵과 커피는 무난 (가격 별개 ㅎㅎ)
- 다음에 또 갈 거임!!!

울 엄마가 만족한 곳이라 나중에 또 가려고 한다~~